파로리 배팅 알아보기
시간이 흐를수록 리스크를 보완한 다양한 배팅법이 나오고 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파로리 배팅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사실 카지노가 제일 반기는 바카라 유저의 성향은
규칙성이 없고 감정적으로 배팅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성향의 배터들은 절제가 안되기 때문에 한 번 패배하는 순간 끝이 없이 패배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는 규칙적인 배팅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카지노에서 배팅한도, 환급률 등의 장치가 있어도 결국은 수싸움이기 때문이다.
지금 부터 소개 할 파로리 배팅은 마틴게일 배팅의 연패 리스크를 보완하여 나온 배팅법이다.
예를 들어 마틴배팅 진행 시에 2만원으로 10연패를 하게 된다면 1024만원에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만약 10연패를 하고 11번 째 이긴다 하더라도 수익은 1~2만원에 불가하다.
즉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배팅법이다.
파로리 배팅은 이 연패리스크를 보완했다.
파로리 배팅
첫 배팅에서 이기면 원금 + 이익금을 합쳐서 다음 배팅에 다시 거는 배팅전략이다.
보통 한 두번 이어서 배팅하는 것이 아니라 5회 이상까지 거는 경우가 많다.
마틴배팅의 경우 환급률, 배팅한도, 유한한 자본의 방해물이 있지만
파로리 배팅의 경우 2.0배당이지만 확률이 44.62%인 것만 문제가 된다.
마틴 배팅보다 자유롭다는 뜻.
보통 파로리는 플레이어에 배팅해 2.0배당이다
첫 배팅금은 굉장히 소액으로 진행을 한다.
기본 전제가 3~5연승을 목표로 삼기 때문에 중간에 부러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예시
첫 배팅금은 만원.
배당은 보통 플레이어에 걸기 때문에
2.0으로 잡고 설명하겠다.
첫 번째 게임 10,000원 배팅
-> 승리시 20,000원 획득
두 번째 게임 원금 + 수익금 배팅 (20,000)
-> 승리시 40,000원 획득
이후 반복이다.
벼락맞을 확률이지만 만약 20연승이 된다면
만원으로 약 104억을 획득하게 된다.
19연승에 부러진다해도 원금 10,000원만 잃는 것이다.
10연승만 한다해도 1,024만원이 된다.
5연승에서 부러져도 32만원을 획득한다.
어느 연승에서 부러지던 배터에 손실은 오직 원금 10,000원뿐이다.
문제점
위 글을 보면 완벽한 방법인 거 같다.
하지만 어디에서 부러져도 원금 손실이 만원이라는 생각에 심리적 부담감이 덜어져서 판수 조절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연승 딱 한 번만 더 하자라는 생각에 연승이 끊어지면 그간 쌓아왔던 연승수익또한 다 날라간다.
단순하게 50% 확률로 놓고 연승을 계산해 보면
10연승의 확률은 0.01%에 약간 못 미친다.
20연승은 약 0.00001%의 확률
로또 확률과 동일하다.
20연승을 한다는 것은 로또 당첨이 된다는 것과 똑같은 뜻.
물론 100억 배팅한도가 나오는 곳도 없다.
보완방법
연승 욕심을 버리고 합리적으로 가야한다.
20연승은 배팅한도조차 안 나온다.
그러면 조금 낮춰서 10연승 정도?
좋다 하지만 0.01의 확률 또한 굉장히 낮은 수치다.
필자는 3~5연승을 추천한다.
확률상 가장 좋고 바카라 특성상 흐름을 탄다면 어렵지 않은 연승이다.
원금 만원기준 5연승을 했을시에 32만원의 수익이 난다.
한 번만 터뜨리면 32번간 파로리 배팅을 재도전 할 기회또한 주어진다.
아니면 원금을 2만원으로 상향하는 방법도 괜찮다.
2만원으로 할시 목표 연승을 한 단계 낮출 수도 있다.
파로리 배팅 장/단점
장점
마인게일 배탱의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을 보완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방식이다.
부러져도 원금 손실이 만원이기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감이 덜하다.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굉장히 좋은 방법.
단점
2.0배당에 50% 승률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욕심을 낼 경우에 수익금은 쳐다볼 수도 없다.
결론
사실 50% 확률, 2.0배당은 잘 지켜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반반 승률에 2.0배당을 주는 곳이 없다.
하지만 이정도의 조건이면 마틴게일배팅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이라고 본다.
실제로 사용할 때 목표연승만 잘 지켜도 수익을 내기 좋은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