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배터의 리스크 관리
오늘은 고액배터를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해 줄 예정이다.
고액배팅을 할 정도면 어느정도 사설판에서 나름 일가견이 있을 터다.
하지만, 필자가 알려주려는 것은 사설판에 직접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정보들이니 참고하고 배팅할 때 주의하도록 하자.
안전한 배팅이 최선이다.
고액배터면 왜 조심해야 하는데?
답은 간단하며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고액배터는 배팅하는 금액이 크기 때문이다.
사설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는 두 가지다.
- 사이트사고
- 통장사고
사설사이트의 경우 1번이 심심찮게 일어나지만 그럼에도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이 2번이다.
2번 통장사고 발생 시 경찰은 정황상 사설 통장인 것을 알지만 물증이 없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수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 자백을 유도한다.
하지만 도박한 사람을 잡는다고 해서 실적으로 인정할 만한 건수도 아닌데, 조사과정에서 발뺌하거나 귀찮게 하거나 하는 경우가 꽤나 빈번하다.
그렇기 때문에 금액이 적을 경우 그냥 조사도 시작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고액배터들은 그냥 넘어가지 않아 빠져나갈 길이 없다.
p.s 통상적으로 4~5천만원 이상을 입금했을 시 고액배팅으로 본다.
또한..
원래는 형법상의 도박죄를 적용하여 1천 만 이하의 벌금형이 대부분이나..
사설 이용은 국민체육진흥원+합법사설과의 국가 수익 사업과도 연관되어 있어 대부분이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하여 처벌 받게 된다.
(세금이라도 낮추던가 합법 프로토 이용하는 호구가 어디 있겠는가.)
형량 또한 업그레이드 되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진행된다.
이 처벌을 가중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배팅금액의 규모와 지속성 여부인데, 고액배터는 이 두 가지 모두에 해당되어 조심해야 한다.
물론..
정말 돈이 엄청나게 많아 한 달에 수 억대의 배팅을 하지 않는 한.
실상은 높아야 집유 또는 벌금 1~2천 선에서 끝난다.
또한 사설사이트 들이 통장을 바꾸는 주기가 있기에 그 금액도 꽤나 줄어들게 된다.
예를 들어보자.
- 1년간 한달 평균 1억을 배팅해 총 12억을 배팅
- 사이트가 3개월 주기로 통장을 4번 바꿈
- 4번째 통장에 사고 발생
그렇다면 경찰에게 걸린 금액은 3억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실제로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
처음 걸린 이후 두 번째는? 물론 세 번 정도 걸려야 징역 가능성이 생기지만..
그래도 기존 형벌보다 더욱 높은 처벌을 받게될 것이다.
설령 벌금형을 받더라도 1~2천의 벌금이 그리 유쾌하진 않으니.
고액배터 참고사항 추천 비추천
지금부터 고액배터에게 알려줄 추천과 비추천 사항이다.
그간 오히려 안전하다 생각한 것 중 위험한 것도 있으니 한 번 참고해봐라.
이는 읽고 참고만 해도 되고, 그냥 넘겨도 좋다.
하지만 참고한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비추천)전자지갑 사용
넷텔러,스크릴 등과 같은 전자지갑 입출금을 제공하는 해외사이트가 있는데, 이것이 안전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고액배터들의 오해가 전자지갑을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초창기 시절 해외배팅사이트들이 한국에 많이 없을때 한국 유저들이 원화제공이 안 되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어서 이용하기 위한 수단이 전자지갑 이었다.
말 그대로 원화제공이 안 되는 곳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지, 안전을 위해 이용했던 것이 아니다.
(번외글 넷텔러 규정변경사항)
한국에서의 전자지갑 사용은 통장사고보다 더욱 사고발생률이 높다.
왜냐? 단순 도박문제가 아닌 나라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외환관리법에 의거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비추천)국내사이트 이용
국내사이트의 경우 규모가 작거나 크거나 모두 다 위험성이 있다.
규모가 작을 경우 보안이 허술하고, 통장교체 주기가 길어서 사고시 고액배터는 총 배팅금액이 크게 잡히게 되어 통장사고에 취약하고..
규모가 클 경우 그만큼 인력도 많아 내부에서 신고로 인해 사이트가 터질 확률이 크다.
라이센스를 보유한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면, 상하직원 관계가 명확하기에 내부고발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을 뿐더러.
해외법령에 의거해 합법이기 때문에 사이트가 털리거나 조사 받고 그럴 일이 일체 없다.
대놓고 본사 위치를 오픈하는 수준이니..
고액배터라면 필히 국내사설만큼은 걸러야 한다.
(번외글 해외vs국내 차이점은?)
추천) 입금통장 교체
조사시 경찰이 이용자의 명의의 모든 통장을 까보기가 힘들다.
단순하게 입금한 통장 한 건만 까본다.
그렇기에 몇 년간 쓴 계좌를 오픈한다는 것은 꽤나 치명적이다.
물론 증거가 없기에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경찰이 자백을 유도하며,
“(주)oooo 여기 입금한 것도 도박에 쓴거네~ 맞죠?”
이런 식으로 물꼬를 틀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
조사 과정에서 이런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면?
압박을 못 이기고 공포감에 더한 사실을 불어내서 그냥 중간 정도 배팅하는 사람도 고액배터로 변이되어 처벌이 커질 수도 있다.
추천) 가상화폐 입출금 이용
고액배터는 암호화폐 입출금을 지원하는 사이트 이용을 추천한다.
암호화폐 과세가 2021.01.01부터 예정이었으나,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가리지 않고 과세 유예를 얘기했다.
본격 과세가 시작되면 현금화를 할 수 있는 국내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 등)에서 이체 내역을 까다롭게 보게 된다는 것인데.
이 문제가 한참 뒤로 미뤄진 것.
(최소 23년도로 예상한다.)
전자지갑의 경우 외화유출이 걸려있기에 감시가 빡세지만..
코인판의 경우 워낙 금액이 크기에 고액배터도 부담없이 입출금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업비트를 활용한다면, 입출금 금액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케이뱅크 대출이 손쉽게 1억까지도 나오는 장점도 있다.)
꿀팁을 하나 주자면, 국내거래소 -> 해외거래소(바이낸스,비트맥스)를 이용하면 더욱 안전에 좋다.
내가 하단에 가상화폐 입출금을 지원하는 라이센스 해외배팅사이트를 추천할 것인데, 해당 사이트를 예시로 들어보겠다.
원하는 입출금 코인이 비트코인이다?
- 국내거래소에 원화 입금 후 비트코인 구매
- 비트코인을 해외거래소에 전송
- 해외거래소로 1xbet에 코인 입금
이렇게 하면 더욱 안전하게 된다.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거래소는 국내의 규제에 완전히 자유롭기 때문에.
참고사항
요즘 같은 경우 김프가 2%대로 높지 않지만 간혹 이렇게 높을 때가 있다.
계산이 쉽게 5%로 가정해보자.
김프 5%에서 100만원치 코인을 1xbet에 입금할 경우 1xbet은 해외배팅사이트기에 해외코인시세를 반영해 95만원이 잔고로 입금된다.
물론 이는 역으로도 같다.
원엑스벳에서 김프 5% 상태에서 100만원을 출금할 시 105만원을 국내거래소로 받는 것이다.
실시간 김프체크 사이트를 활용하면 최대한 손실을 줄이거나 오히려 몇 퍼센트 더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참고사항2
이체 수수료 및 전송속도가 빠른 코인을 쓰는 것이 가장 편하다.
비트코인의 경우 소액은 수수료가 꽤나 있기 때문도 있고.. 속도도 느리니..
해외거래소를 경유하는 경우에 다크코인(모네로,대시,제트코인)을 활용하면 더욱 좋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으니.
또는 해외거래소에서 쓰는 USDT도 달러 시세를 반영하기에 가격변동성이 적어 좋다.
p.s 트론도 추천한다.
참고사항3
1xbet에서 코인으로 입출금을 진행 시에 입금했던 코인과 출금신청 하는 코인이 같아야 한다.
이는 부정출금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고액배터를 위한 해외추천
쿠라카오 라이센스 보유 및 암호화폐 입출금을 지원하는 곳을 추천한다.
필요시에 이용하면 되겠다.
위에서 활용한 사진은 1xbet에서 캡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