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사설사이트 비교
한국만큼 사설사이트를 엄중히 단속하는 곳은 전 세계에서도 굉장히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토 사설사이트 중 대부분의 유저가 사설사이트를 이용하는게 현실.
그들의 이유는 명확하다.
프로토 유저들은 불법과 먹튀에 대한 두려움. 즉 안전이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고.
사설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배트맨 프로토의 말도 안 되는 환급률과 세금을 싫어하는 것.
이 글은 중간에서 어느 것을 이용할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프로토 유저는 얼마를 손해보는지.
사설사이트의 적발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저울질을 해보자.
금전적 이득
프로토의 단점은 워낙 많다.
단폴제한,시간제한,출금제한,금액제한.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프로토의 배당이 아닐까 싶다.
환급률(배당)
하지만 실제로 어느정도의 수치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배트맨 환급률을 한 번 실제로 보고 체감해보자.
배트맨의 평균 환급률은 단폴더 기준 85%다.
하지만 단폴더가 안 되니 핵심은 두 폴더의 환급.
두 폴더 기준으로 친다면 70%다.
*환급률(Payout)이란? 배팅시 배팅업체가 가져가고 유저에게 남는 원금의 비율을 뜻한다.
당신이 100만원을 배팅시 70만원의 원금을 받고 사이트가 수수료 30%를 가져간다는 것.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우리는 한국을 너무 얕봤다.
세금 문제
적중금이 200만원 이상이거나 배당률이 100배 이상이라면 세금 22%가 붙는다.
반면 사설사이트들은 어떨까?
국내사설사이트의 평균 환급률은 92~93%다.
그 중에서도 해외는 환급률이 훨씬 높은데..
그 중에서도 상위권은 98%의 배당률을 보여준다.
여기에 세금? 당연히 없다.
당첨금 비교
프로토
같은 경기를 프로토 사설사이트로 각각 배팅했을 시 얼마가 차이날까?
3월 10일 NBA 경기 댈러스,샌안토니오 승리를 묶어서 비교해보자.
둘 다 배팅금은 100만원으로 기준을 잡자.
프로토 배당률 계산기를 이용해서 보았을 때 약 2.1배가 나온다.
100만원 배팅시 210만원을 가져갈 수 있는 것.
혹시 생각보다 배당이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가?
이게 끝이 아니다.
프로토의 진짜 배당은 세금을 적용한 후로 계산해야 한다.
210만원 X 0.78 =163만8000원
최종적인 배당이 결국 1.63배 정도가 되는 것이다.
사설사이트
조건은 위와 동일하게 댈러스,샌안토니오 승에 100만원을 걸어보자.
배팅슬립에 담아보니 배당이 2.68배가 나온다.
여기에 세금? 당연히 없다.
최종 당첨금은 100만원을 배팅 시 2,679,600원이 나온다.
최종 비교
같은 경기 같은 결과 같은 금액을 배팅시 배당만 무려 1.05배 차이.
실제 가져가는 금액은?
사설사이트 2,679,600원
프로토 1,638,000원
차이 1,041,600원
프로토 사설사이트의 당첨 금액 차이가 무려 100만원이다.
사설사이트 걸릴 확률은?
우리는 프로토 vs 사설사이트 구도에서 사설사이트의 배당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안다.
솔직한 심정으로 법적 제재만 없다면 대부분 사설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하지만..문제는 사설사이트를 이용할 시 그에 따른 후환이 걱정되는 것.
이 위험도는 얼마나 될 지 알아보자.
다만 위험도를 알기에 앞서 사설사이트 사이트의 적발 과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적발 과정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사이트 적발과 통장사고.
사이트 적발
p.s 라이센스가 있을 경우 해당 사이트들은 외국에서 합법회사가 된다.
혹여 사이트가 털릴 경우 통장사고처럼 몇 개월치 기록이 넘어가는게 아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몇 년간 배팅한 기록이 넘어가기에 대참사가 된다.
이는 곧 처벌 수위가 올라감을 뜻한다.
통장사고
사이트가 털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약 97%이상의 비율이 이 경우다.
이 경우 사고 통장의 입금내역만 조사받기에 사이트가 털리는 것 만큼의 처벌을 받진 않지만..
전체적인 사고 발생 비중 중에서 그 비율이 꽤나 높아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통장사고는 사설들이 웬만해선 한 번 씩 겪는 문제이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신분인증을 통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는 사이트로 가야한다.
무사고 사이트들의 특징은 바로 신분인증을 도입했다는 점.
사고 발생 비율
정확한 검거 수를 콕 집어 낼 수는 없다.
그렇기에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가정해보자.
작년 21년도 집중 단속기간에 걸린 인원 수를 체크해보자.
사이트 운영 인원을 포함해 검거한 인원 수는 약 3,100명.
현재 배팅 인구는 프로토 사설사이트 둘 다 포함 약 5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 사설사이트의 비율은 약 60%.
300만의 인구 중 1년마다 대략 3,000명이 검거된다고 보면 된다.
확률상 0.001%의 비율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여기서 위의 기사를 좀 더 자세히 봐 보자.
130명으로 운영된 사이트의 규모를 생각 한다면, 저 3100명의 인원에서 최소 1천 명은 해당 사이트에서 유저들을 잡아냈을 것이다.
위에 필자가 말한 사이트 적발 과정에서 사이트가 털린 경우 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사이트가 털리지 않았다면 약 2,000명.
사설사이트 적발 확률은 0.001%에서 0.005% 가량으로 줄어든다고 보면된다.
확률을 줄이는 법
사이트가 털리지 않았다면 21년도 검거 인원 수는 한참 줄었을 것이다.
사설사이트 적발 확률을 줄이는 가장 첫 번째 걸음은 바로 안전한 사이트.
즉, 안 털릴 사이트를 고르는 것이다.
안 털릴 사이트를 고르는 법의 핵심?
해외에서 운영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게이밍라이센스는 세금을 내고 정부에 의해 보호받는 일종의 사업자 등록증 같은 것이다.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한국에서 압박할 권리는 없다.
예로 일본 av회사의 작품이 한국에 유출된다고 해서 일본에 있는 해당 제작사를 건들일 수가 없는 것과 같다.
라이센스의 유무는 이렇게 중요하다.
사이트 적발 확률이 줄어드는 것도 아닌 아예 없어지게 되는 것.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통장사고 확률을 줄이는 것이다.
이 통장사고는 사이트의 통장 운영 노하우와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하루에도 여러 번 통장을 갈아 끼우고 기록 처리를 잘한다면 그만큼 적발 확률이 적어진다.
물론 가장 강력한 것은 신분인증을 통한 통협의 원천 차단이다.
프로토 사설사이트 최종결론
1년 기준 우리가 사설사이트가 아닌 배트맨 프로토를 할 시 우리가 손해를 보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
라이트 유저는 적게는 수 백.
헤비 유저는 많게는 수 천이 될 것이다.
이에 비해 사설을 이용할 경우 적발 확률은 0.005%.
이 금액과 리스크를 고려해 프로토 사설사이트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필자의 경우는 프로토 사설사이트 구도에서 사설사이트가 압도적인 선택지라고 본다.
금액 대비 적발 확률이 너무 적음은 물론..
적발이 된다 하더라도 그 처벌 수위가 굉장히 낮기 때문이다.
초범의 경우 보통 30~100 선에서 끝나는 것은 물론 높아봐야 100~300이기 때문.
물론 선택은 독자들의 몫이다.
안전한 사설사이트 제안
5.0
4.9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