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팅사이트 입문을 위한 지침서
돈이 오가는 곳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하물며 법으로 보호를 받는다 하더라도 조심해야 하는 판국인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설사이트 유저들은?
더 조심해야만 한다.
오늘은 그러한 유저들을 위해 좋은 해외배팅사이트 고르는 법을 안내해보고자 한다.
다 같은 사이트가 아니다.
해외사이트로 넘어온 유저들은 대부분 국내의 불안정함과 낮은 배당에 질린 유저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 넘어오는 과정에서 해외배팅사이트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지나치기 쉽다.
해외배팅사이트의 종류
세 가지로 구분 지으면 된다.
- 운영(사무실)을 해외에서 하는가?
- 서버를 해외에 두었는가?
- 게이밍라이센스가 있는가?
유형1 해외서버 국내운영 라이센스 X
간혹 국내서버를 쓰는 유형도 있긴 하지만.
웬만하면 아무리 멍청한 토사장이여도 서버만큼은 해외로 두고 운영을 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국내사이트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해외사이트로 간혹 착각하기도 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의 배팅사이트는 그냥 국내사설사이트다.
해외에서 서버를 두었다고 해서 해외배팅사이트가 되는 것이 아니다.
간혹 사설에서 서버만 해외에 두고 해외사이트라고 홍보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먹튀와 안전 둘 다 보장받을 수가 없는 곳이기에 기피대상 1순위로 보면 된다.
유형2 해외서버 해외운영 라이센스 X
이런 경우가 바로 2유형에 속한다.
이 유형도 해외배팅사이트라고 볼 수 없다.
아무래도 1유형보다 보안은 안전 하겠지만, 먹튀에 대한 안전까지 보장받긴 힘들다.
애초에 라이센스가 없는 이상 절대 방심할 수가 없다.
유형3 해외서버 해외운영 라이센스 O
이쯤 된다면 먹튀 걱정은 접어도 된다.
보안 역시 라이센스가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실상 먹튀 보안은 뒷전이고 얼마나 사이트or편의가 좋은지만 구분지으면 되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도 까다로운 필터링이 필요하다.
- 규정이 까다롭거나
- 해외에이전시거나
- 배당이 낮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좋은 해외배팅사이트 고르는법은?
대부분의 유저는 사이트가 어느 유형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그렇기에 우리는 최소한 3유형을 구분 짓는 법.
그리고 그 3유형에서도 배팅하기 가장 좋은 곳을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번외글 – 해외vs국내 배당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라이센스
라이센스 보유 = 해외서버+해외운영이 따라온다.
사실상 가장 핵심 중의 하나로 보면 된다.
간단하게 알아보는 법은 구글을 이용하면 된다.
해당사이트 이름(영어로)+gaming license 를 검색해보자.
유명한 게이밍 라이센스로는 PAGCOR,Curacao,Malta,UK,CEZA 등이 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
요즘은 워낙 해외를 사칭하는 사설이 많기에 라이센스도 있다고 우기면 그만이다.
그렇기에 이것으로 해외배팅사이트 고르는 것은 아직 이르다.
스폰서
라이센스는 어찌저찌 속일 수 있다.
하지만 스폰서는 그렇지 못하다.
스폰서가 있다=라이센스 O = 해외서버 해외운영 해외배팅사이트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물론 적지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모든 해외가 스폰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스폰서가 없다 = 국내사설 이라는 건 아니다.
다만, 널리고 널린게 스폰서가 있는 해외다.
우리가 굳이 스폰서가 없는 곳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스폰서가 있는 경우 그만큼 자금력과 규모가 증명된 것이고..
높은 상한가와 높은 배당 또한 따라오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
스폰서가 있는 곳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배당(환급률)
배당은 곧 평균 환급률(Payout)을 보면 된다.
쉽게 말해 유저가 배팅시 보존되는 원금의 비율을 뜻한다.
환급률이 높다는 것은 곧 배당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95%의 환급률 = 5%가 사이트가 수수료인 셈.
환급률은 높을 수록 좋으며 최소 권장치는 95%이다.
평균 환급률을 보는 것은 간단하다.
세계 최대 배당집계 사이트 오즈포탈을 이용하면 편하다.
모든 해외배팅사이트가 오즈포탈에 등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확인이 안 되는 곳도 있다.
“그럼 오즈포탈에 없다면 안 좋은 사이트인가?”
그건 아니다.
등록되어있다고 해서 무작정 내부사정(운영,배당)이 좋은 곳은 아니다.
다만 등록 될 만큼 유명세가 있다는 생각하면 된다.
오즈포탈의 등록유무는 사이트를 고를 때에 가산점을 더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는 셈.
통장교체주기
해외사이트가 털릴 일은 없다해도, 통장사고는 일어날 수 있기 때문.
p.s 물론 국내사설처럼 허술한 보안체계가 아니기에 확률은 국내보다 현저히 낮다.
아무리 사이트가 말로만 안전하다 한들, 유저가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적다.
이를 위해서 입금 시 입금계좌가 바뀌는 빈도를 체크해보면 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최소 권장 주기는 2주이다.
만약에 한달 넘게 같은 통장을 쓴다..?
교체주기가 늦는다는 것은 통장을 뽕 뽑아 먹을 만큼 통장이 부족하다는 것이니 사고 발생 확률도 그만큼 커진다.
통장수급력과 보안은 비례한다.
한 달이상 사용한다면 무조건 사이트 이용을 관두길 바란다.
에이전시 이력
옛날 양방배팅 붐이 일어났을 때 한국에 들어온 해외에이전시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 중 유명했던 에이전시로는 스보벳,다파벳,피나클이 대표주자.
그로 인해 이젠 어느 링크에서 가입하든..
본사가 아닌 에이전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초에 에이전시 허가를 내준다는 것 자체가 썩 좋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시점 부랴부랴 다시 허가권을 회수해가는 실정이긴 하지만..
에이전시 이력이 있던 곳이라면 이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알다시피 에이전시는 본사가 돈을 받고 이름과 상표를 쓰게 허락해주고..
운영방식은 에이전시를 사간 사람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방식이기 때문.
에이전시는 사실상 해외배팅사이트라고 볼 수가 없다.
좋은 해외배팅사이트 추천은?
대부분의 사람이 직접 정보를 찾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굉장히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
간단한 비교와 소개를 적어놓을테니 비교 후 가입하면 좋을 것이다.
소개 및 간단 비교
1XBET(원엑스벳)
게임성 ★★★★★
이벤트 ★★★★★
보안성 ★★★★☆
- 쿠라카오 라이센스 보유
- 바르셀로나,리버풀,첼시,토트넘 등의 스폰서
- 오즈포탈 등록
- 평균 환급률 98%
- 2007년 설립
- 원화,가상화폐,전자지갑 지원
– 특이사항 –
한국 이용 유저 수 20만 이상.
2종류 그래프게임 제공.
최대 1,500개 배팅옵션 제공.
넥스트벳(NextBet)
게임성 ★★★★☆
이벤트 ★★★★☆
보안성 ★★★☆☆
- Malta 라이센스 보유
- SSC 나폴리 스폰서 이력
- 오즈포탈 미등록
- 평균 환급률 96%~97%
- 2015년 설립
- 원화,전자지갑 지원
– 특이사항 –
1.98배당 자체 파워볼게임.
첫충전 롤링조건 13~16배로 굉장히 높음.
슬롯게임에서 다소 빈약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