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팅 불법 일까요?
오늘은 해외배팅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해외사이트 사설사이트건 배팅을 하다 걸리는 경우는 이렇습니다.
보통 두 가지죠.
- 본사 압수수색
- 통장신고로 인한 계좌추적
보통 우리는 이런게 날라오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이미 받아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또 아니면 전화 또는 우편물로 날라와서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하죠.
이 경우엔 보통 무시하는게 최선이고 배팅금액이 크지 않다면 무혐의로 넘어가거나 낮은 벌금형으로 끝납니다.
배팅금액이 억을 넘어가고 재범일 경우엔.. 극악의 확률로 실형도 생기게 되죠.
미리 말씀드리자면, 해외배팅사이트 조차 통장신고로 인한 계좌추적은 피할 수 없습니다.
국내와 동일하게 조사가 들어가죠.
결국 해외배팅 불법이 맞지만.. 다만 작지만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해외는 본사가 털릴 일이 없다는 것 입니다.
국내도 뭐 해외에서 본사를 두고 운영은 하겠지만, 라이센스가 없기 때문에 압수수색이 들어오면 그냥 다 내줘야하지만 해외는 그렇지 않죠.
통장만 털려서 수사를 받게 될 경우 알리바이를 잘만 조성해가면 사실상 무혐의를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예를들어 인터넷 어디서 어딜보고 투자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반면에 국내는 본사가 털렸을 확률도 있기에 섣불리 이런 짓을 하다간 역효과만 불러일으키죠.
또한 본사가 털리고 안 털리고의 차이는 사이트 입금액 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보통 통장은 사이트마다 2~3개월 주기로 교체합니다.
근데 본사가 털릴 경우? 그간 몇년의 입금내역이 넘어가 몇 천으로 끝날 것이 몇억으로 증가할 수도 있는 노릇이죠.
초범이여도 배팅금액 1억이 넘는 경우 벌금 700나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최대 1천)
결론은 털리는 건 똑같지만, 혹시 털리더라도 해외배팅사이트 에서 털리는 것이 낫다 입니다.
이상 해외배팅 불법 인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