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팅 적발 확률은?
자신의 사이트에서 사고가 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기에 더 안전한 사이트를 찾다찾다 결국은 대부분 해외배팅사이트로 정착하게 된다.
국내사설보다 해외가 훨씬 안전한 것은 당연한 것 이지만.
어떤 점에서 더 안전한 지를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적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이 글을 쓴다.
해외배팅 적발이 가능한지. 해외배팅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해외배팅사이트의 의미
우선 기본적으로 해외배팅사이트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독자들에게 묻는다.
해외배팅사이트의 기준을 잡는다면 어떻게 잡을 것인가?
배팅사이트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종류에 따라 해외배팅 적발 확률 역시 달라진다.
타입 A – 불법사설
국내 불법사설사이트의 절반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다.
홍보할 때와 마케팅을 할 때 해외배팅사이트라고 어필은 하지만, 이 경우 당연히 해외배팅사이트로 취급 할 수 없다.
아이피도 해외서버를 경유하는 것이기에 까딱 실수하면 한국의 본 사무실 아이피주소가 노출될 수 있다.
사실상 1회성 먹튀사이트거나 신생사이트인 경우가 태반이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한들 추후 덩치가 커지면 문제가 생길 확률이 커진다.
혹여라도 사이트가 잘 풀리면 자금을 모아 다음에 소개할 타입 B로 진화하기도 한다.
보안이나 안전이나 그 어느것도 보장받을 수 없는 말 그대로 시한폭탄의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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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 가도 오래갔다고 보면 된다.
타입 B – 해외사설
해외에서 운영하며 아이피나 역시도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쯤되면 사람에 따라 해외배팅사이트라고 취급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필자는 이 B 타입 역시도 해외사이트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물론 타입 A보단 해외배팅 적발 확률이 훨씬 낮아지긴 한다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다.
이유인 즉슨 이 B타입은 주로 필리핀에서 운영 하는데, 필리핀에서도 무허가 배팅사이트는 불법인지라 한국에서도 필리핀에서도 양쪽에서 쫓기는 입장이 되기 때문.
한국에서 국제수사공조요청이 들어오면 필리핀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필리핀 경찰들 역시 뇌물을 노리고 사무실을 잡아내려 혈안이다.
p.s 이 케이스는 내부분열로 나온 사람이 신고로 터뜨리는 경우도 꽤 있다.
보통 3~4년을 가면 많이 간다고 본다.
타입 C – 해외배팅회사
필자가 말하는 해외배팅 적발의 확률은 이 C타입을 두고 얘기한다.
해외에서 운영하며 아이피나 서버는 물론 게이밍라이센스까지 갖춘 완전한 해외배팅사이트 유형이다.
게이밍라이센스는 일종의 사업자등록증 같은 것으로 무허가 운영이 아닌 해당 나라에서 허가를 받고 정식 운영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쉽게말해 해외배팅사이트가 아닌 해외배팅회사가 되는 것이다.
덕분에 회사의 위치를 대놓고 오픈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가 없다.
왜냐?
해외배팅 적발이 되려면 회사가 털려야 하는 것인데, 합법적인 규격 내에서의 운영을 하기 때문에 배팅을 제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사를 할 수가 없기 때문.
물론 우리나라 법상 한국에서의 서비스가 불법이기에 유야무야 운영을 하고는 있지만, 본사 자체를 검거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우리나라에서 av가 유통된다고 일본 av제작사를 초토화 시킬 수 없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해외배팅 적발? 불가능하다.
번외글 라이센스의 종류와 발급조건
타입별 특징 요약
타입 A는 시한폭탄.
타입 B는 타입 A보다야 안전하지만 유통기한이 조금 더 긴 정도.
타입 C는 해외배팅 적발 확률이 제로라는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의 확률은 모두 사이트 사고 확률만을 놓고 얘기한 것이다.
우리가 배팅하다 경찰서에 가게 되는 경우는 사이트가 털릴 때만이 아니다.
이 사고는 어느 타입이건 모두 일어날 수 있다.
이는 라이센스가 있는 C타입 또한 마찬가지다.
회사를 건들 수는 없어도 한국에서의 서비스 자체는 불법이기 때문에 한국의 법망 안에서 이용자는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
그렇기에 당신이 A 또는 B타입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한 진짜로 걱정해야 하는 것은..
배팅 적발 비중의 99%를 차지하는 통장보안을 더 걱정해야한다.
걸릴 확률을 줄이는 법
통장사고 확률이 사실상 당신이 걱정하는 해외배팅 적발 확률을 줄이는 핵심이다.
이 통장사고 확률은 우리가 줄일 수 있는게 아니라 사이트가 줄여야만 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통장보안이 좋은 사이트를 찾는 것이 핵심
어떤 사이트가 안전하고 좋은지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규모가 큰 곳
통장수급이 원체 힘들어진 요즘 통장수급력은 곧 사이트의 힘이다.
이 힘은 규모에서 나온다.
많은 회원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더 많은 통장이 필요하다.
아까 우리는 타입별로 A,B,C의 사이트를 봤다.
타입별 통장보안을 나누자면 이렇다.
- A 타입은 통장협박범 하나만 꼬여도 사이트가 휘청일 정도로 힘이 약하다.
- B 타입은 그나마 수급이 되어 통협에 애는 먹어도 휘청이진 않는다.
다만 그렇다고 B타입이 무조건 더 안전하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A 타입은 이름이 없고 자금도 없어 통협이 안 꼬이고.
B는 이름도 있고 돈도 있으니 통협이 더 많이 꼬이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
결국 A 타입이나 B 타입이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통장사고의 확률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워낙 기승이라 사고 주기 역시도 1년이라고 보면 된다.
- C 타입의 경우 자체적으로 통장보안을 구성해 사고 해외배팅 적발 확률이 가장 낮다고 보면 된다.
통협 블랙리스트 정보력을 바탕으로 사전차단을 하거나 신분인증을 통해 사고 발생의 가능성을 원천 봉쇄를 해버린다.
통장도 기본 수 백 개를 보유해 혹여 사고가 나도 당신이 걸릴 확률은 수 백분의 1로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물론 이 C 타입의 사이트도 보안체계와 규모에 따라 확률이 천차 만별이다.
라이센스가 있어도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으면 통장의 갯수도 적은 것은 물론.
신분인증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면 해외배팅 적발 확률이 높아진다.
이 유형의 경우 무사고거나 몇 년 주기로 사고가 발생하거나 하는 모 아니면 도의 유형이 크다.
다만, 도라고 한들, 3~4년에 한 번 발생하는 정도고 발생해도 유저에게 피해가 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신분인증을 하는 곳
배팅을 하는데 신분인증을 한다면 누구나 찝찝하고 싫어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음지의 서비스를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당신이 사이트를 가입하고 나면 끝이 아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도 신분인증이라는 담보를 제출해 검증된 유저들만 받는 곳으로 가야한다.
연예인이 사생활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프라이빗 룸에 자신의 신분 노출과 더불어 거액의 금액을 담보로 입장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배팅사이트들은 가입률이 저조할 것은 감안하면서도 19년도부터 조직화 되어가는 통협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신분인증을 도입했다.
심지어 이제는 해외에서만 진행하던 걸 국내 사설까지 도입하는 추세.
신분인증은 당신의 해외배팅 적발 확률을 크게 낮춰줄 수 있다.
물론 이 신분인증은 해외배팅회사에서만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
유명한 곳을 이용해라
통장문제는 99% 통협이 차지하고 나머지는 중고나라 사기꾼,돈세탁 용도 등의 비중이다.
쉽게말해 통협만 조심하면 되는 것인데, 통협은 하이에나 같은 놈들이라 신생 또는 국내사설 위주로 공략한다.
그러다가 한 사이트가 한 번 돈을 내주면 서로 정보를 공유해 더한 공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규모가 크고 브랜드 입지가 있는 곳들은 이들의 요구에 절대로 응하지 않는다.
응하면 어떻게 되는 지도 알고 있고, 어차피 돈이 많아 통장 하나 쯤은 괜찮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통협들도 사람이기에 이름만 대면 아는 곳들은 애초에 시도조차 안한다.
자신들도 명의가 한정되어 있는데 박제 당할시 다음 사이트 가입을 거절당할 수 있기 때문.
이상으로 해외배팅 적발 확률을 알아봤다.
통장수급능력 확인
해외배팅 적발 확률을 낮추는 데에 중요한 것은 통장수급능력이다.
통장을 수시로 바꾸면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종결될 확률이 높아지고.
유저의 배팅금액이 적어지기 때문에 추후 수사가 시작되어도 풀릴 가능성과 처벌 수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가장 이상적인 통장교체주기는 2주며 늦어도 한 달 안에는 바뀌는 것이 좋다.
이를 유저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입금 시 계좌가 어느 주기로 바뀌는 지 체크해보면 된다.
게이밍 라이센스를 가진 곳
반드시 게이밍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곳을 이용해야 사이트 사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게이밍 라이센스란 배팅업체를 “합법”회사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격증이라고 보면된다.
한국 경찰이 무슨 수로 해외에서 합법으로 운영되는 배팅업체 서버를 털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오랜기간 운영한 곳
걸릴 확률을 줄이고 싶다면 오랜기간 운영한 사이트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운영기간이 최소 3~5년 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인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1년이 채 안된 신생 사이트가 무슨 수로 보안 인프라를 만들 수 있겠는가.
필자가 이용하는 원엑스벳은 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15년의 기간동안
단 한 건의 사이트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배팅사이트 제안